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구글 검색 해보면 어떤 블로그는 파비콘과 블로그 제목이 잘 나오는 반면, 어떤 블로그는 파비콘이 없고, 어떤 블로그는 블로그 제목 없이 그냥 Tistory 이렇게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파비콘 등록 + 구글 사이트 이름 제공이 필요하다
파비콘
파비콘이란,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 작게 표시되는 아이콘을 의미한다.
파비콘은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 관리 > 블로그의 파비콘에서 수정 가능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파비콘이 48*48 사이즈의 배수인 파일을 등록해야한다는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파비콘 URL은 안정적으로 지정되어있다.
(본인 블로그이름)/favicon.ico
따라서 너비/높이만 신경쓰면 된다.
파비콘 만드는 팁
1. ChatGPT를 통해 아이콘을 하나 만들어달라고 한다. 블로그 주제와 느낌 (단색으로 할 것인지, 스타일리쉬하게 할 것인지) 등을 이야기해서 원하는 느낌으로 만든다.
2. 그림판을 이용하여 48 x 48 px사이즈로 만든다,
3. 인터넷 검색 시에 나오는 무료 png to ico 홈페이지에서 변환한다.
4. 티스토리에 등록
이 과정을 통해 고퀄리티의 파비콘을 쉽게 만들 수 있다.
이것도 만들었던 파비콘 중 하나이다.
모던하고 이쁘다.
구글 사이트 이름 제공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docs/appearance/site-names?hl=ko
Google 검색의 사이트 이름 | Google 검색 센터 | 문서 | Google for Developers
Google 검색결과에 페이지가 표시될 때 그 페이지의 출처에 해당하는 사이트의 이름이 표시됩니다. 그 이름을 사이트 이름이라고 합니다. 구조화된 WebSite 데이터를 사용하여 Google 검색에 사이트
developers.google.com
위 글을 참고했다.
구글 사이트 네임을 제공하려면 블로그의 <head></head> 부근에 구조화된 데이터를 넣어줘야한다고 한다.
<head>
<script type="application/ld+json">
{
"@context" : "https://schema.org",
"@type" : "WebSite",
"name" : "Example Company",
"alternateName" : "EC",
"url" : "https://example.com/"
}
</script>
</head>
여기서 헷갈리면 안되는게 "@context" : "https://schema.org" 이 부분은 그냥 둬야한다.
우리가 바꿔야할 것은 세가지다.
- "name" : 블로그 이름
- "alternateName" : 대체할 수 있는 짧은 이름
- "url": 블로그 주소
이렇게 등록하면 구글 사이트 네임이 제공된다고 한다.
실제로 사이트 검색에 반영될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테니 수정 후 기다려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