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모픽 반도체는 인공지능 반도체에 뇌 과학의 원리를 합쳐서 만든 차세대 반도체를 의미한다.
특징주인 네페스아크, 앤씨앤이 오른 이유가 바로 뉴로모픽 반도체 때문이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뇌구조를 모방한다.
기존의 반도체는 1+1 = 2 처럼 정해진 입력이 있으면 정해진 결과가 나왔다.
뉴로모픽 반도체는 인공지능처럼 하드웨어 차원에서 무작위성과 노이즈를 활용한다.
우리의 뇌는 뇌세포 사이의 수 많은 연결성을 이용하여 작동한다.
각각의 연결은 기존의 전형적인 반도체처럼 1+1=2가 되어서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세포와 세포 사이의 연결에는 무작위성과 노이즈가 있다.
그 무작위성을 활용하는 것이 뇌인 것이다.
뉴로모픽 반도체도 마찬가지이다.
뉴로모픽 반도체가 기존 반도체와 작동 방식이 다른 것처럼 테스트 알고리즘도 달라야만 한다.
네패스아크는 반도체 테스트를 하는 후공정 기업으로, 뉴로모픽 인공지능칩 테스트 알고리즘을 구현하였다고 함.
앤씨앤의 경우 과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과 뉴로모픽 관련 과제를 수행한 레퍼런스가 있다.
에이직랜드는 AI 팹리스 디퍼아이가 TSMC, 에이직랜드와 함께 뉴로모픽 반도체 개발 국책과재를 마무리했다고 밝히면서같이 주목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