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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겨울 외투 보관,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총 정리

OLOGY 2024. 12. 12. 12:52

겨울에 추운 한국을 떠나 따뜻한 열대 지방으로 여행을 갈 때, 두꺼운 겨울 외투를 처리하기 곤란할 때가 많음. 트렁크에 넣기엔 부피가 너무 크고, 외투 몇 벌을 넣으면 트렁크 공간이 거의 남지 않음.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바로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임. 인천공항에서 겨울 외투를 맡기고 가볍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함.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운영시기

 

 

인천공항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운영 시기

이 서비스는 연중무휴가 아님. 올해 기준으로 12월부터 시작함. 예전에도 11월에는 운영하지 않았던 적이 있었음. 11월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 간 사람들은 불편했을 것 같음.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위치

 

외투 맡기고 찾는 장소

프레스티지석 이용자나 모닝캄 프리미엄 회원 등 프리미엄 체크인을 이용할 수 있다면 A32 구역에서 외투를 맡길 수 있음. 일반 이용자는 A 카운터 근처 한진택배로 가면 됨. 정확한 위치는 대한항공 직원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음.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요금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이용 방법

  • 무료 기간: 5일까지 무료 보관 가능함.
  • 유료 요금: 6일부터는 하루 1벌당 2,500원의 요금이 발생함.
  • 하루의 기준은 24시간 단위로 계산됨. 예를 들어, 6일 23시간까지 보관하면 2,500원만 내면 됨.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이용 가능 편명

 

서비스 이용 시 참고사항

  • 공동운항편 탑승 시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음. 실제 탑승 항공기와는 무관하게 항공권의 편명이 중요함.
  • 프리미엄 체크인 존은 오전 5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만 운영함. 이 시간을 벗어나면 다른 장소를 이용해야 할 수 있음.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 보관

 

외투 보관 방식

맡긴 외투는 단순히 보관하지 않고 비닐로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관해 줌. 외투가 먼지나 오염 없이 깨끗하게 보관될 수 있음.

 

 

이렇게 대한항공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면 겨울 외투를 깔끔하고 간편하게 처리하고 여행을 떠날 수 있음. 여행 전 꼭 한 번 고려해볼 만한 서비스임.